국내 음악

프로와 아마추어

 

 

프로와 아마추어

 

 

가수: 룰라

발표일: 1996

 

 

어릴땐 별로 였는데, 언제부턴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

가사가 너무 좋다.

 

 

 

 

 

– 가사 –

 

너가 나를 사랑하게
할 수도 있고
너를 감동시킬 수도 있으며
모든 사랑을
만들어서 할 수도 있지

내게로 오게하고
사랑 받을 수 있어
나는 어렵다고 생각 안해
난 너와 헤어질 때를
너를 떠나는 법도
모르는 게 없어 다 알아

우린 우연 섞인 장난 속에서
처음 만나 얘길했지

너의 말이 나의 마음을
사로 잡을 수 있었어

하루하루 지나 너의 모든 걸
나는 알 수가 있었어

나는 너의 수첩 속에서
칸을 채운 여자란걸

너를 믿고 싶었기에
내 눈물이 더 큰거야

이 세상과
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

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
내 진실을 알아줄까

내가 너무 어리석어서
세상이 날 속인거야

너 땜에 너 땜에
실수한 적 많았어도
너를 보며 화낸 적 전혀 없어
그 이유는 그저 널 크게
우리 사이를 크게
생각하지 않았어

너는 왜 착각 속의
삶을 살아 가는지
이렇게 저렇게 헤매이는
너의 방식 찾아 너의 방식 찾아
It's what man It's what man

너의 곁을 떠나기가 싫어서
내 방식을 바꿀거야

너도 나를 사랑한다면
나의 진실 받아줘

너를 믿고 싶었기에
내 눈물이 더 큰거야

이 세상과
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

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
내 진실을 알아줄까

내가 너무 어리석어서
세상이 날 속인거야

어떻게 하면 내게로 오고
이렇게 하면 사랑을 받고
나는 어렵다고
생각하는 게 없어
너를 떠나야 할 때도
너를 떠나는 법도
모든 것을 할 수 있지
아주 쉽게

내가 생각하는 사랑은
즐겁기만 하면 돼
복잡하고 어지러운 건 싫어
구속받는 생활이
너무 너무 싫어서
결혼하는 것 마저 귀찮아

<가사출처: 구글링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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